'불타는 청춘' 강문영, 천마산 화이트톤 모던 하우스 공개..크리스마스 파티 열어

입력 2019-12-25 00:37   수정 2019-12-25 00:38

'불타는 청춘'(사진=방송 화면 캡처)

강문영이 집에서 불청 멤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이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기로 했다.

천마산 중턱에 위치한 강문영의 집은 화이트 톤의 모던한 인테리어가 세련된 느낌을 줬다. 이 모습에 김부용, 최민용, 브루노는 강문영의 집에 감탄했다.

최민용은 강문영의 집에 감탄하며 “이런 집에 있으면 하루 종일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이에 김부용은 “집이 정말 좋아서 오늘 파티 너무 기대된다”며 동조했다.

이후 최민용, 김부용, 브루노, 강문영은 다른 멤버들이 오기 전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시작했다. 해산물을 다듬고 장작을 패며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몄다. 멤버들이 모였고, 다같이 선물 교환을 시작했다. 우선 박선영이 최성국에게 선물을 건넸다.

선물을 풀려는 최성국에게 "할 말이 있다"며 "너 자꾸 영국 부부 미국 부부 하는데 우리는 부부 말고 커플로 하자"라고 했고, 최성국은 "네 맘대로 하라"고 말했다. 최성국은 박선영이 준 선물을 열어보았다. 선물은 바로 파우치였다. 박선영은 선물에 대해 "항상 비닐을 들고 다녀서 가지고 왔다"며 "이제는 비닐을 들고 다니지 말라"라고 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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